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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정보

[박물관]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by Rain1000 2024.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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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화폐전문박물관으로 화폐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역사도 베우고 

우리나라 지폐에 담겨진 기술들도 볼 수 있고 

여러 나라의 화폐를 한곳에서 볼 수 있어서 어른들도 아이들과 함께도 좋은 곳  

 

엽전은 떼어내기 전의 모습이 나뭇가지에 달린 잎사귀 같아서 '엽전'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사실을

화폐박물관에서 보고 알게되었다 ^^ 

 


1. 전시 안내 

구분 내용
제 1 전시실
주화 역사관
주화역사관에서는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사용되어온 다양한 종류의 주화를 살펴볼 수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화폐인 고려시대 건원중보와 조선시대 상평통보, 고종 때 만들어진 대동은전과 전환국 설치 이후 만들어지기 시작한 근대주화, 한국은행 설립 후 발행된 우리나라 주화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각종 국가적인 행사나 문화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기념주화와 조선시대의 기념주화라고 할 수 있는 별전 등 다양한 종류의 주화를 전시하고 있다.
제 2 전시실
지폐 역사관 
지폐역사관에서는 ‘일본 제일은행권’을 시작으로 ‘구 한국은행권’, ‘조선은행권’으로 변화해 온 일제 강점기 우리나라의 지폐와 한국은행 설립 후 발행, 유통되기 시작해 오늘날까지 사용되고 있는 대한민국 지폐의 변천사를 살펴볼 수 있다. 또 짐바브웨에서 발행된 100조 달러 등 각국에서 만들어진 초고액권과 북한지폐 등도 전시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종이와 달리 특수기술로 제작되는 은행권 용지의 제작방법도 알아볼 수 있다.
제 3 전시실
조방지 홍보
위조방지홍보관은 날로 정교해져 가는 은행권 및 유가증권류의 위변조 사례에 대응하는 한국조폐공사의 기술력과 노력을 보여주는 곳이다. 화폐의 건전한 유통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전시관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화폐에 적용된 위조방지요소를 살펴볼 수 있다.
제 4 전시실
국조폐공사관
한국조폐공사관에서는 우표와 크리스마스 실, 수표, 어음, 증·채권, 신분증, 여권, 각종 기념메달과 스포츠 대회의 시상메달, 대통령에게 수여되는 무궁화대훈장 등 12종의 훈장과 포장을 살펴 볼 수 있다. 세계 70여개국의 은행권과 주화들도 전시된다.

 

 

2. 관람안내

관람시간 :  10:00 ~ 17: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연휴, 추석 연휴, 정부지정 임시공휴일

관람료  : 관람료 및 주차료 무료

 

 

대전광역시 유성구 과학로 80-67(가정동)Tel : 042-870-1200

https://museum.komsco.com/museum

 

3. 설립목적 

한국조폐공사는 화폐에 대한 국민들의 올바른 인식정립을 위한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1988년 6월 22일 화폐박물관을 개관하였습니다.

화폐박물관은 국민들의 문화적 쉼터로써 우리들의 삶 속에서 희로애락(喜怒哀樂)의 역사를 함께해 온 국내외 화폐 및 관련된 사료를 발굴ㆍ연구하고 상설전시와 특별전시 등을 통하여 공개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화폐에 대한 올바른 인식에 도움을 주고, 화폐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화폐박물관은 4,200평의 부지에 620평의 2층 건물로 4개의 상설전시실과 1개의 특별전시실 그리고 체험학습실을 갖추고 있으며, 14만여 점의 소장자료 중 4,000여 점의 전시물이 시대와 종류별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화폐 천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뿐만 아니라 화폐의 예술적 측면과 세계 각 국의 전통, 문화적 다양성을 배울 수가 있도록 국민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서 기능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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